‘환상의 커플’ 부부봉사단, 용암리서 재가봉사 2013-09-12 나기홍 기자 ‘환상의 커플’ 부부봉사단(회장 황선은)이 7일 보은읍 용암리 이 모씨 집에서 재가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집을 찾아 집안 구석구석 어질러진 생활쓰레기와 술병 등을 치우고 집안을 깨끗이 정리하며 봉사의 참 뜻과 부부애를 느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