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협, 속리산서 대대적 환경정화 2013-08-29 나기홍 기자 보은군직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형준)가 지난 22일 속리산국립공원 만수계곡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피서지에 버려진 쓰레기 2t가량을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는 직장새마을협회원과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한편 직장새마을협에서는 지난 4월 국립공원 속리산사무소와 ‘1사 1탐방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1회 속리산국립공원을 가꾸고 있다. /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