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봉구씨 공인중개사 마포구지회장에 피선

2013-08-29     김인호 기자
보은군 장안면 구인리 출신의 류봉구(72)씨가 지난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 마포지구 지회장에 피선됐다고 류씨의 친구가 전화로 알려왔다. 보덕중(3회)을 졸업한 벽송 류봉구씨는 서예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2011년에는 ‘제8회 한중일 대한민국동양서예대전’에서 입상한 바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