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6일부터 천안중앙교회 대학생 봉사활동

2013-08-14     보은신문
마로면사무소는 천안중앙교회의 대학생 120명이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관기리 관기교회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에 펼쳤다.
이번 방문한 대학생들은 마로면 기대, 임곡, 소여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으며 농촌마을 벽화그리기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열었다.
또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는 대구한의대학교(지도교수 이봉효) 학생들의 한방의료봉사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의 서울아가페교회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이 이어져 마로면 지역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최상헌 마로면장은 “매년 여름방학 시즌에 펼쳐지는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봉사의 보람을 일깨워 주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며 “살기좋은 마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