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보은지사, 농촌일손 도와
회인면 유재관씨 옥수수 수확 지원
2013-07-25 나기홍 기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로 부족한 농민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일손을 지원 받은 유 씨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어촌공사에서 적기에 일손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내일처럼 도와준 공사직원들에게 뭐라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마워했다.
한오현 지사장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농촌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한·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시에도 일손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