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예고에도 무감각 2013-06-20 김인호 기자 19일 보은대교 가설 현장. 장마를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내린 비로 하천변 경계 구분이 없어지고 상당량의 토사가 보청천 하류지역으로 쓸려 내려갔다. 철저한 대비와 관리가 요구된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