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산적십자봉사회, 참전용사 위안 잔치 개최

2013-06-20     나기홍 기자
마로면 구병산적십자봉사회(회장 박손대)와 기관단체협의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11시부터 마로면사무소에서 참전용사 위안잔치를 열었다.
6.25 참전유공자, 상이유공자, 원호대상자, 미망인, 가족 등 1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손대 회장은 “매일 매일을 감사의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매년 6월이면 나라와 지역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더 생각난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