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동광초 롤러스케이팅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4개
1999-06-05 보은신문
제28회 전국소년체전에 충북대표로 참가한 동광초등학교 롤러스케이팅 선수단이 다시 한번 명성을 떨쳤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열린 전국 소년체전에서 동광초등학교 롤러스케이팅 선수단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얻어 충북선수단이 중위권 입상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정윤(남. 6)은 1500m 1위, 2000m 릴레이 1위, 트랙 300m 2위를 차지했으며 구자현(여. 6)은 트랙 300m 1위, 2000m 릴레이 1위, 1000m 2위를 차지하고 어태성(남. 6)은 2000m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관기초등학교 탁구부는 4강에 진출했으며 삼산 초등교 양궁부는 7위, 보은중학교 사격은 5위, 보은중 유도부는 8강에 각각 진출하는 성적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