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용사들 초청 오찬
2013-06-06 천성남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모 식당에서 6·25참전, 베트남 참전용사 등 6개 단체보훈 유공자 50명을 초청,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위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서는 미리 준비한 모시메리(2만원상당)를 선물로 증정했다. 정상혁 군수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 직접 전쟁에 참여해 국가와 민족을 구한 보훈유공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참전자로서 아직까지 발굴돼지 못해 보훈지급금을 받지 못하는 국민방위군 등의 유공자를 찾기 위해 홍보 지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