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K리그 8~9일 보은에서 개최

2013-06-06     김인호 기자
오는 8~9일 양일간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 ‘제18회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보은-춘계)’가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을 비롯해 군내 각 축구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경기는 U-15(중 1~3학년), U-13(초등 5~6학년), U-11(초등 3~4학년), U-9(초등 1~2학년)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14개팀, 총 56개팀이 격돌한다. 특히 이번 대회 U-13, U-11, U-9 부문의 우승, 준우승팀은 왕중왕전 진출권이 부여됨에 따라 치열한 순위다툼이 기대된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