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정밀 신봉순 대표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2013-05-30     천성남 기자
경기도 광명시 소재 동광정밀 신봉순(58·마로 원정)대표가 재경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고향 인재 양성을 위하여 서울서 운영하고 있는 (재)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에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였다.
항상 보은고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온 신봉순 대표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널리 알려진 것처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로 봉사하고 있으며 바쁜 회사일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국내는 물론 베트남, 캄보디아 등 외국선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신대표는 “올 5월 보은장학회 이사로 선임되어 작은 힘이지만 고향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적은 금액이지만 앞으로 보은장학회가 계속 발전하여 훌륭한 고향의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