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3-05-30     김인호 기자
동광초 총동문회(16차)가 지난 25일 모교 강당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7회(만 50세) 동기생들이 주관한 총동문회는 정기총회, 기념행사, 만찬 순으로 3시간 정도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김규식(7회 보은신협근무) 동문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부회장 임원진을 종전 10명에서 20명으로 늘였다. 김홍복 총동문회장(7회)은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롤러부와 교육정보화를 선도하는 자랑스런 명문학교로 발돋움한 모교에서 학창시절의 정담을 나누는 추억의 장을 갖게 돼 매우 뜻 깊다”며 동문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총동문회는 이날 모교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사진은 9회 동문.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