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일손부족 농가 노동력 지원

2013-05-23     김인호 기자
NH농협보은군지부와 지역농협 그리고 고향주부모임 회원 25명은 지난 2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티리 윤성용(58) 농가(9700㎠) 사과밭을 방문해 사과적과 작업을 도우며 일손부족으로 고생하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김홍록 농협보은군지부장은 “앞으로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