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동 이기병, 길상 안치권씨 첫 모내기로 풍년 기원 2013-05-02 박진수 기자 1일 오전 6시부터 탄부면 덕동 2리 이기병씨(58)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이씨는 올해도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노모와 함께 논 7953㎡에 추청벼를 심었으며 이날 보은읍 길상리 안치권(54)씨 농가에서도 삼광벼 9400㎡를 심었다. /박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