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아줌마 구성애 초청강연
자유총연맹 특우회 초청 오는 31일
1999-05-22 보은신문
특히 생활속의 성과 잘못된 성의식에 대한 인식전화등 어둡고, 움츠린, 부끄러운 성에 대한 인식을 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밝고 건강한 성문화를 열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구성애씨는 1956년 서울에서 출생해 79년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 80년 조산원 자격을 취득하고 산부인과 병원에서 7년간 조산원으로 근무했다. 또한 1996년 내일신문 부설 성교육센터 소장을 맡고 본격적인 성교육 강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7년 이후 현재까지 방송활동 및 교원연수원, 교육청, 관공서, 기업체, 대학, 학교등에서 400여회 성교육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