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동부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공사 무사고 기원제

2013-04-11     박진수 기자
동부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공사의 안전기원제가 지난 8일 탄부면 임한리 공사 현장에서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정상혁 군수, 이달권 군의회의장, (주)우진플라임 김익환 사장등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시공사 한울산업개발(주) 김동현 현장소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시행청인 보은군, 보은군의회,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입주기업인 (주)우진플라임의 제례로 진행됐다.
보은동부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공사는 25번국도와 산업단지 사이 약 1.6km(폭 20m)를 잇는 사업으로 총 9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현재 도로 성토와 교량기초에 대한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주)우진플라임의 차질 없는 입주를 위하여 201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