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교 가족 놀이 한마당
민속놀이 통해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
1999-05-22 보은신문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화목을 다지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는 보람된 날로 코흘리개 유치원 어린이들과 철부지 1학년의 고리던지기와 투호놀이 모습은 너무 진지하여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의 눈을 잠시도 떼지 못하게 했다. 또 동광초 로울러장에서는 학급별로 이루어진 2학년의 팽이치기가 펼쳐져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구슬땀을 훔치면서도 자꾸만 넘어지는 팽이를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