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친목 다지는 재향군인회청년단 2013-03-28 나기홍 기자 보은군재향군인회청년단(단장 이경노)가 23일 자영고에서 시원조기회(회장 박장호)와 축구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진 가운데 시원조기회 윤태기 골키퍼가 재향군인회청년단선수가 날린 슈팅을 쳐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시원조기회가 3-0으로 승리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