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석씨 세무법인 사무실 오픈
2013-03-21 김인호 기자
이 사무장은 지난 15일 삼산리 영동세무서 보은민원실이 위치한 건물 2층에 세무법인 ‘참길’(세무사 박철래)이란 상호로 사무실을 열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영동세무서 보은민원실을 제외하고 보은에서 유일하게 세무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참길'은 세무상담, 법인, 소득, 부가, 양도, 상속, 증여, 취득세, 재산세, 기장, 신고대리, 사업자 등록, 법인설립, 조세불복청구 등의 제반 업무를 처리한다.
이철석(이 아브라함) 사무장은 “고객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무엇보다 세무고객의 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무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사무장으로서 소감을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