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리그 1차 대회 결과

2013-03-14     보은신문
보은군 축구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한마음리그가 시작됐다. 보은군축구협회와 보은군생활체육축구협회(축구연합회장 이재열) 주관한 한마음리그가 지난 10일 생활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진행됐다. 9개 클럽이 참가한 이번 한마음리그는 이날 1차 대회를 시작으로 5월 12일, 7월 14일, 9월 15일, 10월 13일 모두 5차례 경기가 예정돼 있다. 흥미와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위해 승강제(1,2부)를 도입함에 따라 리그가 끝난 후에는 1부 리그 최하위가 2부로 추락하고, 2부 최상위 클럽이 1부 리그로 승격하게 된다. 다음은 1차 리그 경기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