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 성료

단체전 남자 현대제철 여자 현대백화점 우승

2013-03-07     나기홍 기자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어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제15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 양궁대회가 전국 양궁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18개 실업양궁 팀에서 2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 남녀 혼성경기를 치러 단체전 남자부에서는 현대제철이 여자부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청원군청의 홍수남이 여자개인 우승을 차지했으며 현대제철의 임지완이 남자부개인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4강전과 결승전은 KBS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