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희망네트워크 정기총회 개최

200여 회원 한목소리 복지행복 다짐

2013-02-28     나기홍 기자
보은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은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정상혁, 어성수)가 오늘(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간회원 및 공무원 등 2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2년 결산 및 2013년 사업계획보고 등을 통해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한다.

보은희망네트워크는 올해 여성희망아카데미, 김장네트워크, 한글사랑글쓰기대회, 민?관협력워크숍, 찾아가는 복지통합플라자운영, 지역주민의 보행권확보를 위한 캠페인 및 토론회 , 민?관통합사례관리, 사랑의 연탄나누기, 참 고마운 이웃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보은희망네트워크는 어성수 위원장을 주축으로 모든 회원들이 보은군주민생활복지통합서비스 민?관협의체인 보은희망네트워크를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와 6개 실무분과로 운영해 맞춤형 주민서비스 제공을 실현해 2011년도 전국 최우수 단체에 선정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어성수 위원장은 “민관복지 공동망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가시적 성과가 창출되고 보편적 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힘껏 뒷받침할 방침”을 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