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상황 자동 음성 시스템 구축

2001-04-07     보은신문
장마철 관광지변이나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기상상황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재해상황 자동음성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군은 이미 지난해 4160만원을 투입해 보은읍과 내속리면 만수리, 외속리면 서원리, 탄부면 구암리, 삼승면 원남리, 회북면 중앙리, 내북면 봉황리, 산외면 원평리 등 재해위험이 높은 지역에 재해 상황 자동응답 시스템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도 지방교부세 2600만원이 지원받아 내속리면 만수리, 삼가리, 외속리면 황해동 정부인 소나무, 마로면사무소, 산외면 원평리 삼부평에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