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
2013-02-21 김인호 기자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본격적인 산림사업의 시작 시기에 맞추어 지난 15일 보은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리소 소속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전ㆍ후반기에 걸쳐 집중교육을 실시하여 소속 근로자의 재해건수가 2011년에 3건, 2012년에 1건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재해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