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직장 우리가 만들어요”
복지과, 매월 생일파티로 직원 화합도모
2013-02-21 나기홍 기자
주민복지과는 지난 4일에도 2월에 생일을 맞는 직원을 위해 케이크, 샴페인, 다과를 준비, 조촐한 생일파티 통해 생일을 축하해줬다.
생일파티가 지속될수록 직장분위기가 한결 더 좋아져 직원 화합은 물론 대민서비스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정책계 김광호 계장은 "조촐하게나마 생일파티를 해주고 나서부터 사무실 분위기가 밝아지고 직원 상호간 동료애를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복지과는 정규직원 23명과 무기계약직 8명 등 총 31명이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