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은 지갑에서 2013-02-07 김인호 기자 보은군의회는 대목인 6일 보은읍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물건을 구입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20~40만원 상당의 야채 등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소리를 듣고 시장 내에서 점심을 함께했다. 이달권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