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여성지도자 적극육성
생활개선 과제교육, 2월 28일까지 실시
2013-02-07 김인호 기자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5일, 내북면사무소에서 내북면 생활개선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처음으로 시작한 생활개선 과제교육은 오는 28일까지 472명으로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이동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각 읍?면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실시한다.
교육은 읍면별 생활개선회의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홍은표 생활개선계장의 건강한 생활실천요령 교육과 생활문화연구회의 송기영 강사의 천연염색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양진성 소장은 "능력 있는 지역 사회의 뉴-리더 육성과 사회 여건 변화에 따른 합리적인 생활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일정은 △6일 회인면회의실(41명) △13일 산외면회의실(39명) △14일 속리산면회의실(30명) △19일 수한면회의실(30명) △20일 농업기술센터(66명) △21일 탄부면회의실(60명) △22일 회남면회의실(28명) △26일 장안면회의실(34명) △27일 마로면회의실 (47명) △28일 삼승면주민자치센터(67명) 등 총472명이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