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성 전 지부장 장학금 100만원 쾌척 2013-01-31 김인호 기자 지난 21일자로 농협은행 괴산지부로 자리를 옮긴 신현성 전 보은농협보은군지부장이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재)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지난 25일 기탁했다고 보은군이 밝혔다. 신 지부장은 1년간 보은군에 근무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보은군청 인재육성계는 설명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