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15명은 29일 보은농협 NH웨딩홀 폐백실에서 저체온증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로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신생아 모자 뜨기 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해외 신생아를 위한 나눔 봉사로 회원 간 단합도모와 봉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하기 위함이다. 이들 고향주부모임 회원 15명은 모자 30점을 완성해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보냈다. 한편 이 실뜨개 모자는 코트디부아르,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로 배송된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