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행정동우회 신홍식 회장 재임
2013-01-24 나기홍 기자
이날 총회에는 회원 76명중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로 가입한 김길상(전 충북도청 세정과장)회원이 가입인사를 했다.
또한 안건으로 상정된 2012년 사업결산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고 임원선출을 통해 신홍식회장 및 현 집행부의 재임을 가결했다.
신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두 번 세 번 사의를 밝혔으나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재임을 시키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결국 수용했다.
신 회장은 “보은읍행정도우회 회원 중 15명 정도가 제명을 해야할 정도로 참석이 저조한 데 반해 신입회원은 3~4명밖에 되지 않는 형편이다.”며 “주변의 퇴직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가입권유를 통해 더욱 건실한 보은읍행정동우회가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