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빙어낚시 명소로 각광

2013-01-17     나기홍 기자
폭설과 한파로 대청호가 얼어붙으면서 빙상낚시를 통해 빙어를 잡으려는 낚시꾼들이 몰려들어 빙어낚시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대청호 물이 꽁꽁 얼어붙고 빙어는 산란철로 통통하게 살이 올라 빙어를 잡으려는 낚시꾼들이 하루에 수십 명에서 백여 명 이상이 회남면 신추리 앞 대청소를 찾아와 북새통을 이룬다.
이들이 인근 도로에는 주차한 차량행렬은 수백m에 거쳐 주차되어있어 평소 인적이 드물었던 회남면 신추리는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수 일째 찾아오고 있다.
사진은 낚시꾼들이 회남면 신추리앞 대청호에서 빙상에서 빙어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회인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