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품 보은교육상 박재현 김순자 씨 선정

감동서비스 실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

2012-12-06     나기홍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성)이 2012년도 4/4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보은교육지원청 관리과 지방사무실무원(기능9급) 박재현(30·사진)씨와 종곡초 돌봄강사인 김순자(39·사진)씨를 선정했다.
이번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창조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교직원을 선정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특히 4/4분기 시상에는 배려와 섬김의 고객감동 교육행정서비스 실천 및 내·외부 고객에 대한 친절을 몸소 실천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부분에서 큰 점수를 얻은 2명이 선정되었다.
보은교육지원청 관리과 지방사무실무원 박재현 씨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내부직원들 간의 화합을 이루어내고, 청사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민원처리를 하는 것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기록관리의 제도적 기반 확립·기록관리 인프라 구축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함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종곡초 돌봄강사 김순자 씨는 돌봄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에게 믿음을,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 하였으며, 적극적인 성격으로 학교의 궂은 일에 솔선수범하고 도움이 필요한 동료에
게 먼저 손을 내미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기성 교육장은 "올 해뿐만 아니라 다음 해에도 지속적으로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선정과 시상함으로 보은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 직원의 지속적인 능력발휘를 위한 사기 진작과 교육행정서비스 향상
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으며 이런 노력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교육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