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고교생축구대회에서 보은고 1무1패
2012-11-22 김인호 기자
‘제13회 남부3군 고교생 축구대회’에서 보은을 대표해 출전한 보은고는 1무1패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보은인조구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보은고는 지난해 대회 우승한 영동고와 첫 게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옥천고와의 두 번째 시합에서 1-0으로 패함에 따라 종합전적 1무1패로 옥천고(2승)에 이어 영동고(1무1패)와 동률을 기록했다. 보은고는 안영근, 이준희, 이장원, 나용석, 김태완, 정효정, 이상훈, 홍완의, 이정훈, 이창희, 김형철, 배효열, 김태형, 민경석 등 고3학년생이 주축이 돼 경기에 임했다. 사진의 얼룩 유니폼이 보은고 학생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