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아그로 직원 체육대회

2012-11-08     보은신문
보은읍 금굴리 소재 (주)코리아아그로(대표 한범석) 가족들은 지난 5일 구 보은체육관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 50여명은 희망 패기 열정 용기 네 팀으로 나눠 풍선 머리로 나르기(사진) 등 10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을 꾀했다. 보은읍 강산 출신의 한 대표는 “내년에는 직원들이 좀 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상품도 푸짐히 내걸겠다”고 직원들에게 약속했다. 올해부터 일 년에 두 번 직원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코리아아그로는 친환경 비료의 선두주자로 지난해 매출 110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발전을 거듭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