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학예회

2012-11-01     보은신문
충북문화재단 지정 예술교육집중학교로 선정된 동광초(교장 한옹석) 6학년 학생 115명이 ‘우리의 꿈을 모아 한마음으로’란 동요를 합창하며 학예회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동광초는 지난 26일 ‘동광 새싹들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학예발표회를 가졌다. 송민영 이지은 김효동 학생 사회로 진행한 학예회에서 전교생이 국악과 합주 등 갈고 닦은 18개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한 끼를 한껏 발산했다. 초청받은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재능잔치를 사진과 동영상에 담느라 열기를 내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