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2012-10-25     보은신문
보은경찰서 신희웅 서장은 지난 18일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보은농협 보은지점 김영임 과장(사진 가운데)을 직접 방문해 상담창구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보은농협 김 과장은 전화기를 붙작고 1300만원을 자동이체하려는 보은읍 황 모씨의 어색한 행동에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채고 전화사기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