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자치대학, 올해 마지막 강의

2012-10-11     김인호 기자
보은군민자치대학 여덟 번째 강좌가 11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2012 보은군민자치대학 마지막 강좌이기도 한 이번 강좌는 안보복지대학원 조용훈 교수가‘앵콜없는 없는 인생, 가정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군민을 찾아온다.
특히 마지막 강좌인 이날 군민자치대학은 그동안 총 8회 강의 중 6회 이상 참석자 150여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교육 욕구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