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국회의원 보건소에 컴퓨터 10대 기증 1999-04-10 송진선 어준선 국회의원(자민련 보은·옥천·영동지구당 위원장)이 지난 7일 보건소에 486컴퓨터 10대를 기증해 화제다. 어의원은 제 27회 보건의 날을 맞아 사무환경이 열악한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대민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활용하도록 한 것.그동안 보건지소는 타 기관에 비해 기능이 크게 떨어진 286 또는 386 기종으로 업무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어의원의 컴퓨터 기증으로 인해 앞으로 주민들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