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가든’ 장려상 수상

2012-10-11     보은신문
지난 6일 청주밀레니엄타운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회남면 용곡리 회룡가든(대표 이상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각 시군을 대표해 총 24개 팀이 참가한 향토음식경연부문에서 회룡가든은 무농약 야채를 이용한 보리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총 12개 팀이 참가한 이주여성경연부문에서 수한면 소계리 와다나베 기요꼬씨가 해물볶음우동을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