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로 북적이는 상가 2012-09-27 나기홍 기자 추석을 4일 앞둔 26일 추석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장을 보러 나온 손님들로 재래시장주변 삼산로가 북적이고 있다. 상인들은 “추석대목에 거는 기대가 크지만 날로 감소하는 인구와 오랜 경기침체로 매출이 예년 같지 않다.”면서 “그래도 명절이 되면 마음은 바쁘고 들뜨게 마련이다.”며 추석대목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