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테니스장 리빌딩 후 재개장
2012-09-27 보은신문
보은군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속리산면 사내리 테니스장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20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군은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함이 있었던 일반코트를 이번에 62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날 저녁 개장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테니스장 재개장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