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층 자녀 가정방문
2012-09-27 천성남 기자
이날 방문에서 홍기성 교육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의 돌봄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에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모가 아닌 외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보은삼산초등학교 3학년 명모군(10) 집을 방문해, 보은 정이품쌀을 전달하고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각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직접 방문, 격려를 해주시는 것에 큰 용기와 힘을 얻었다."며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