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사랑의 손길 이어져

2012-09-27     보은신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안면 서원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신국범 사진 왼쪽)는 볼라벤 등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장내리, 서원리, 개안리, 봉비리 등 서원권역 46 농가에게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수한면에 거주하는 김인자(60)씨도 추석을 맞아 지난 24일 수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폐품을 모아 판돈으로 마련한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