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군수 새내기 공무원과 한 자리 2012-09-13 보은신문 정상혁 군수는 지난 5일 새내기 공무원 35명과 시내 한 음식점에서 격의 없는 간담회를 가졌다. 정 군수는 공직자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하며 신규임용 후 3년이 올바른 공직관을 세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 뒤 “보은군 공무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과거에는 없던 일로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