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보은군지부 태풍피해농가 지원

2012-09-13     나기홍 기자
NH농협은행보은군지부(지부장 신현성)는 지난 태풍으로 피해을 입고도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일손 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피해 농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농협보은군지부는 지난 5일 농정지원단과 보은농협직원 등 15명을 투입 보은군 내북면 적음리 송인우씨 농가를 방문 태풍으로 인해 날아간 인삼밭 9700㎡의 차광막 제거작업을 도우며 피해로 상심하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던 송인우씨는 "태풍피해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농협직원들이 어려울 때 때마침 일손을 덜어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