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내고향지킴이 총회 개최
보청천서 환경정화 활동 동시 실시
2012-09-06 나기홍 기자
이날 총회에는 내고향지킴이, 운영지원요원, 공사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농정모니터링, 지킴이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내고향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방향을 재고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았다.
총회를 마친 이들은 보청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많은량의 쓰레기를 줍기도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경지 리모델링과 저수지 둑높이기로 4대강살리기의 직접 혜택을 받는 농업인을 위주로 ‘내고향지킴이’를 결성하여 환경보호와 농정 및 공사현장 모니터링 역할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