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음악회와 함께 한 숲길 걷기‘행복만점’

2012-08-23     김인호 기자
산외면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18일 17시 30분 개최한 한여름밤 숲속음악회 및 숲길 걷기 행사가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충북알프스휴양림 숲길을 걸으며 건강만점, 행복만점의 즐거움을 누렸다.

특히 가수, 성악가, 7080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 숲속음악회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고 푸짐한 경품행사는 풍요로움을 더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