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학교 전체가 자연생태학습장

수중생물의 고향 반월지 관찰 인기

2012-07-26     천성남 기자
회인초(교장 홍대철)가 ‘인성교육은 좋은 교육환경으로부터’를 모토로 학교 전체를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전체를 사계절 꽃피고 열매 맺는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조성,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이나 동문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방과 후에 틈만 나면 본관 뒤편에 자리한 자연 학습장으로 향한다.
자연학습장은 학교 뒷산 송정봉과 그 아래 연꽃이 만발한 반월지 연못, 달맞이꽃, 홍화꽃 등이 꽃동산을 이뤄 한 폭의 그림 같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가꾸는 1,000여㎡ 규모 텃밭에는 110여 그루의 대추나무에 작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고, 오이, 호박, 상추, 토마토, 고추, 쌈채소 등이 자라고 있어 학생들이 계절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고수미(5년) 어린이는 “1년 내내 다양한 꽃들을 보면서 꽃 이름도 많이 알게 되었고, 연못에서 자라는 수중생물도 볼 수 있는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