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2012-06-21 김인호 기자 교사사거리와 이평교를 연결하는 25번 4차선 도로. 잦은 사고에 보은군이 무단으로 횡단하는 차량을 막고자 탄력봉을 설치했지만 망가진 탄력봉 사이로 차량통행이 빈번하고 있다. 자칫 사고라도 난다면 대형사고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돌아가는 것이 자신을 위하고 통행자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잠깐의 편의를 위해 탄력봉을 고의로 훼손하는 일이 재발되어선 안 된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