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세중초, ‘미래의 내 직업 찾기’ 체험학습 진행

2012-06-14     천성남 기자
보은 곡초등학교(교장 이철세)는 지난 13일 미래의 ‘내 직업 찾기’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도교육청 진로교육연구학교로 지정되며 시범운영 연구과제로 진행 됐다.
이날 학생들은 지니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탐색과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진로체험의 날 운영 프로그램은 각 학년별로 진로마을 만들기, 미래의 자기 명함 만들기, 진로 캐릭터 만들기, 자기의 꿈 풍선 하늘로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이철세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보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가는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세중초등학교(교장 정창영)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과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꿈 나의 자랑 발표대회’를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이 대회에서 3학년 1반 김응민, 고은서, 신윤종 학생은 사진과 파워 포인트를 활용한 자신의 현재 노력하는 모습, 미래의 꿈을 이룬 모습 등을 보여주면서 발표를 진행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