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세중초, ‘미래의 내 직업 찾기’ 체험학습 진행
2012-06-14 천성남 기자
이날 행사는 도교육청 진로교육연구학교로 지정되며 시범운영 연구과제로 진행 됐다.
이날 학생들은 지니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탐색과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진로체험의 날 운영 프로그램은 각 학년별로 진로마을 만들기, 미래의 자기 명함 만들기, 진로 캐릭터 만들기, 자기의 꿈 풍선 하늘로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이철세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보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가는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세중초등학교(교장 정창영)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과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꿈 나의 자랑 발표대회’를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이 대회에서 3학년 1반 김응민, 고은서, 신윤종 학생은 사진과 파워 포인트를 활용한 자신의 현재 노력하는 모습, 미래의 꿈을 이룬 모습 등을 보여주면서 발표를 진행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천성남 기자